그대가 시간을 새긴다면 나는 시간을 거슬러 오르리 그대가 시간을 거스른다면 나는 시간을 새기는 자 되리니 돌고 돌아라 흔들림이 사라질 때 까지 나의 명에 따라 움직여라 그대의 시계여 검이 되거라, 나의 코드!
by 이치노세 유미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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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거 괜찮네요. 저도 사..
by 삼단컴보 at 12/14
나한테 이런게 있다면 바로..
by Raydric at 12/09
모에도지
by 弱音ハク at 12/09
사실 클리어만 목적으로..
by 삼단컴보 at 12/08
아념. 무리무리 절대 무리
by Archer at 12/02
[류리] 5일자 일기(밀렸다!!!)
"도착했나, 오너."
집배원 아저씨가 놓고 간 작은 상자를 이그너스가 들고 방으로 돌아온다.
".. 안구랑, 총..?"
"제대로 도착했구나."
이그너스는 상자에서 나온 그 두 가지 물건을 번갈아가며 바라봤다.

"자, 눈은 그정도면 됐지?"
".. 조금 시야가 어긋난 것 같다, 오너."
이그너스는 다시 헤드를 열고 안구를 조금 움직여 눈을 맞춰주었다. 하지만 뜻대로 잘 되지 않는다.
"... 하아, 이정도면 잘 보이니깐 멈춰."
"그런데 이런 장난감 총은 어디에 쓸려고?"
이그너스는 의아해하며 물었다.
"호신용."
그렇게 말하며 류리는 총을 전방에 겨누었다.
파앙-
리볼버의 총신에서 파열음이 들리며 불꽃이 한 발, 발사되었다.
"헉!"
이그너스는 놀라서 뒤로 물러섰다.
"장난감 총이지만 나를 위한 도구야. 어떤것이든 모형만 맞추면 사용할 수 있지."
"아.. 알았으니까 그만 치워..."
"안돼, 테스트는 해야 하니까."
"그.. 그럼 바닥에 표적 깔아줄테니 그곳에 쏘라구!"
파앙-파앙-타앙-
몇 번의 파열음이 더 들렸다. 바닥의 표적에 구멍이 뚫리는 것으로 보아 살상력은 충분해보였다.
"... 왜 이렇게까지 준비하는거야?"
".. 말 했었지? 네 일상도 천천히 비일상으로 변할거라고..."
"이제 쉬자, 오너."
"어, 응..?"
멍하게 있던 이그너스가 화들짝 놀란다. 그러다가 고개를 끄덕이며 서둘러 류리의 가방을 가져왔다.
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5일째 이야기 끝------------
by 이그너스 | 2008/06/12 07:59 | 인형이야기 | 트랙백 | 덧글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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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Archer at 2008/06/12 08:09
음 안구가 좀 떠보이는건 저뿐??
Commented by 이그너스 at 2008/06/12 08:13
뜬거 보정은 월급 받고 아이템 좀 더 맞춰서 텐션 재조율이랑 같이 할 생각..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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